기억이 쌓이고, 감정이 머무는
방화동 옛 지명 지도
이 지도는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의 옛 지명을 찾아 기록한 자료입니다. 공개된 문헌과 지도, 그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WALKS GANGSEO
서울에서 가장 소박하고, 가장 서울다운 동네, 강서구의 오늘과 어제를 연결합니다. 여행자가 아닌, 강서구 사람들의 시선으로 지역의 시간을 함께 걷습니다.
이원익 행동구역 7080
아빠의 추억 속 영등포 이야기를 녹음하고, 3구역으로 나누어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녹음본을 음악과 함께 편집했습니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많은 사람이 “우리 동네는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몇달 동안 그들의 말처럼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을 모으고 만들었다.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기록했다.
강서문화예술지도
강서구 내 기관, 센터, 문화공간, 도서관, 사회적 경제, 환경, 관광지, 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서점 등 137곳을 카테고리 10개로 정리하였고 동 별로 다시 나누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학공간 소리-채집
박철 시인의 문학 작품에 나온 공간의 모습과 소리를 채집했습니다. 작품의 동기(모티브)가 된 공간이 변화된 모습과, 작품 속 공간이 현재 품고 있는 소리를 만나보세요.
도시의 나무
‘이식 아니면 소각 처리’가 될 운명에 놓인 도시의 나무는 모두 어디로 어떻게 사라지는 걸까요. 시민들과 함께 방화6구역의 나무를 만나보고 전문가에게 나무의 소중함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 겸재아트마켓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제6회 겸재문화예술제에 맞추어 2022 겸재아트마켓을 진행했습니다.